西の都 装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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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오노조시
지정 등 상황 후쿠오카현 유형문화재(미공품)
엠블럼

우시쿠비 스에키 가마 유적에서는 ‘와도 6년’이나 ‘조’라고 쓰인 옹기 조각이 많이 출토되었습니다.
10세기 전반에 완성된 ‘엔기시키’에는 지쿠젠국이 다스리는 세 ‘조’의 품목으로서 대옹·소옹이 적혀있으며 헤라가키 스에키는 이러한 기재를 뒷받침하고 있고 우시쿠비 가마 유적군이 ‘니시노미야코’뿐만 아니라 헤이조쿄에도 영향을 주고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시쿠비 스에키 가마 유적에서 출토된 헤라가키 스에키에는 세를 거두기 위한 서식처럼 쓰인 것이 있었으며 율령 제도가 지방으로 보급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인명이 적힌 것으로 7세기에는 ‘오미와베 미노칸’, 8세기에는 ‘오미와노 기미모모에’, ‘오미와베 도쿠신’,‘오미와베 마로’, ‘오미와베 □□요’, ‘우치쓰쿠라히토 마로’, ‘오시사카 □’라고 적혀 있었고 이는 스에키 제작을 한 공인으로 추정됩니다. 이렇게 헤라가키 스에키는 당시의 율령제의 시행 상황과 공인의 이름 등 지방에서는 보기 드문 정보를 전하는 매우 귀중한 자료입니다.

오노조시 캐릭터/
오노조

헤라가키 스에키의 인명에서 ‘오미와베’와 ‘오시사카’라는 고대 시족이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둘 다 나라현에 있었던 호족에 유래합니다. 한편 ‘우치쓰쿠라히토’는 외국에서 건너온 시족이라고 추정되어 우시쿠비 스에키 가마 유적에는 다양한 곳에서 온 공인이 스에키 제작을 한 글로벌한 가마였다고 추정됩니다.

오노성 마음의 고향관:
우편번호 816-0934 후쿠오카현 오노조시 아케보노마치 3정목 8-3

니시테츠 가스가바루역 에서 도보 약 12분

규슈자동차도 다자이후IC 에서 약 6분

고대 일본의 ‘니시노미야코’ イメージ画像

1300년 전 지쿠시 땅에 탄생한 ‘니시노미야코’. 동아시아에 꽃피운 장대한 국제 교류 도시의 스토리는 후쿠오카현 지쿠시노시·가스가시·오노조시·다자이후시·나카가와시·우미마치, 사가현 기야마초에 펼쳐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