西の都 装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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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다자이후시
지정 등 상황 후쿠오카현 민속문화재(무형)
엠블럼

헤이안(平安) 시대 (1101년) 다자이노 곤노 소치(大宰権帥) 관직에 있던 오에노 마사후사(大江匡房)에 의해 시작된 진코 행사입니다. 매년 9월 다자이후 텐만구에서 스가와라노 미치자네의 귀양지였던 부(府)의 남관 유적(현재는 에노키샤 신사)까지 고대 구획을 잇는 길을 신체(神體)를 가마에 모시고 행렬합니다. 진코 행렬은 가마를 중심으로 400〜700명이 고대 의상을 입고 함께 참여합니다.

매년 9월 다자이후텐만궁과 스가와라노 미치자네가 살았던 남관의 유적(현재의 에노키샤) 사이에서 행해지는 행사입니다. 첫날 아침에 덴파이산 기슭에 있는 시토폭포에서 정갈하게 하고 밤이 되면 다자이후텐만궁을 출발한 미코시(신을 모신 가마)를 맞이불 속에서 남관 유적까지 내려옵니다. 이튿날 오후 높이 매단 초롱으로 선도하며 북과 종소리에 쌓여 창, 깃발, 꽃수레, 다케노하야시(연주), 관, 신마, 기마 등과 함께 미코시가 덴만궁으로 돌아옵니다. 헤이안시대의 장속으로 수놓인 수백 명에 의한 행렬은 현대에서 재현되는 헤이안 그림 두루마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자이후시 캐릭터/
나그네 다비토·종자 다빗토·
레이와공주

다자이후텐만궁에서 2월 미치자네의 기일이 되는 춘제와 함께 중요시해 온 900년 이상 지속되어 온 행사입니다.
스가와라노 미치자네의 영혼이 미코시를 타고 덴만궁에서 생전 살았던 ‘남관’(현재의 에노키샤)에 내려와 이곳에서 모시고 있는 ‘조묘니’에게 잘 돌봐 준 것에 감사하고 하룻밤 묵은 다음 덴만궁으로 돌아옵니다.
북과 징의 ‘둥’, ‘챙’ 하는 소리가 울려 퍼지며 색색의 장속을 입은 수백 명의 미코시 행렬이 마을을 행진하는 모습은 고대의 모습을 방불케합니다.

편번호 818-0117 후쿠오카현 다자이후시 사이후 4정목 7-1

니시테츠 다자이후역 에서 도보 약 5분

고대 일본의 ‘니시노미야코’ イメージ画像

1300년 전 지쿠시 땅에 탄생한 ‘니시노미야코’. 동아시아에 꽃피운 장대한 국제 교류 도시의 스토리는 후쿠오카현 지쿠시노시·가스가시·오노조시·다자이후시·나카가와시·우미마치, 사가현 기야마초에 펼쳐져 있습니다.